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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J 라이프/코치J 맛집탐방

[더현대서울 맛집] 에그슬럿 먹어본 솔직 리뷰! (ft.페어팩스, 베이컨에그앤치즈, 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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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여의도 중심가 한 가운데 더현대서울이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여의도로 몰리고 있는데요, 저도 마침 시간이 생겨서 방문해봤는데, 규모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어서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백화점 내에 먹을 곳이 정말 많아서 선택장애가 왔는데요, 너무 헤비하게 먹긴 싫고, 가볍게 한 끼 먹고 싶어서 식당가를 돌아보던중, 얼마전까지 전국에 매장 1개만 보유하다가 이번에 '더현대서울'에 2호점이 생긴 '에그슬럿'에 방문했는데요, 부드러운 번과 에그의 조화가 상당히 좋은 맛집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한데, 오늘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방문후기>

coach-j.tistory.com/784

 

[더현대서울] 여의도 중심가 작정하고 새롭게 만든 현대백화점 방문후기! (ft.1층,지하1층, 지하2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요즘 TV, 인터넷, SNS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여의도 중심가에 새롭게 오픈한 '더현대서울'에 대해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작정하고 만들었다 할 정도로 입점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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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slut Is Open

에그슬럿더현대서울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평일 가오픈날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약 10분정도 대기했구요, 대기하면서 에그슬럿 매장내부에 어떤게 있나 살펴보다가 다양한 굿즈들이 판매중이었어요. 블랙과 화이트, 옐로우의 조화가 멀리서도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구매문의는 카운터에 하시면됩니다)

 

에그슬럿 메뉴

에그슬럿은 기존 햄버거들과는 다르게 버거의 중심이 고기패티가 아닌 스크램블 또는 후라이 형태로 되어있는 달걀인데요, 사용되는 달걀은 동물복지달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 달걀을 사용합니다. 달걀만 먹으면 속이 허하실수 있다 생각되는데, 고기패티가 들어간 버거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패티 외에도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이 사용되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메뉴의 형태는 샌드위치, 사이드, 샐러드, 커피, 음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샌드위치>

페어팩스 - 7,800원

치즈버거 - 9,800원

더블 치즈버거 - 13,300원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 7,300원

랍스터 아보카도 버거 - 16,300원

베이컨 에그 앤 치즈 - 8,800원

소시지 에그 앤 치즈 - 9,300원

가우초 14,800원

 

Tip. 모든 메인 샌드위치, 버거엔 브리오슈 번이 사용되며,

번 대신 루꼴라 샐러드로 변경 가능

1,500원 추가 시, 번 대신 비스킷으로 변경 가능

 

<사이드>

슬럿 - 6,800원

사이드 샐러드 - 5,800원

하우스메이드 비스킷 - 3,800원

솔티드 초콜릿 칩 쿠키 - 3,300원

 

<샐러드>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샐러드 - 8,800원

페어팩스 샐러드 - 7,800원

가우초 샐러드 - 14,800원

 

<커피/음료>

콜드브루커피 - 5,500원

콜드브루 오틀리라떼 - 6,000원

핫브루커피 - 4,000원

오렌지주스 - 5,500원

미모사 에이드 - 5,000원

소다(콜라,제로콕,스프라이트) - 2,500원

오 생수 - 1,000원

 

메인메뉴만 해도 8가지가 되는데, 첫 방문이니 메인메뉴부터 먹는게 옳다 생각되어서 저는 페어팩스, 함께 방문한 아내는 베이컨 에그 앤 치즈로 메인샌드위치를 픽했구요, 사이드도 메인 사이드인 슬럿, 그리고 콜라 하나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맘같아선 고기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그건 베스트 메뉴부터 먹어보고 먹어봐야겠어요!

 

에그슬럿 메뉴 등장!

사람이 많아서 약 15분정도 대기하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정갈한 형태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들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생겼구요, 고소한 계란향과 아내의 버거에선 베이컨 향을 묵직하게 뿜으며 코끝을 자극시키더라구요, 사이드인 슬럿도 포테이토 퓌레와 오랜시간 수비드한 커들드에그가 함께 병에 담겨있는게 향부터 굉장히 담백했습니다! 첫인상은 합격점주고 싶습니다!

 

가성비는 안타깝다

버거가 고기패티 없이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한 계란, 치즈 여기에 베이컨만 들어갔는데, 가격이 7000원~8000원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는데요(고기패티가 들어가면 9000원~10,000원대), 일반 우리 패스트푸드점 프리미엄 버거메뉴 가격보다 비싼편이라 가성비는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가격이 왜렇게 높은가 찾아보니 SPC여서 그런것 같네요."

 

SPC쉐이크쉑(쉑쉑버거)에 이어 '에그슬럿'을 운영하는데요, 위 메뉴/가격 보시면 아시겠지만 쉑쉑만큼이나 에그슬럿도 덩달아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 쉑쉑버거는 둘이서 기본만 먹어도 3만원 중반대다보니, 고기패티가 없는 에그슬럿 메뉴가격도 따라서 이 정도 가격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가성비는 일단 아깝)

 

부드러움 그 자체!

일단 제가 주문한 페어팩스 한 입 크게 먹어봤습니다. 브리오슈 번이 부드럽단건 알고 있었지만, 식감이 기대이상으로 엄청 부드러웠구요, 안에 들어간 스크럼블 계란, 체다치즈, 캐러멜라이즈드 시킨 양파까지 엄청 부드러워서 겉과 속이 모두 부드러운 샌드위치였어요. 

 

여기에 맛을 한 단계 상승시켜주는 스리라차 마요소스가 상당히 고소해서 담백함과 고소함의 결정체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되고, 브런치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먹을때 계란과 치즈가 옆으로 줄줄 세서 먹기 편하진 않습니다. 감자튀김도 없는데 포크를 왜주나했는데, 떨어진 계란 떠먹으라고 주는것 같네요 ㅎㅎ 봉투 사이로 떨어진 계란 바닥까지 깨끗이 쓸어먹었네요!

 

슬럿(Slut)

다음은 사이드 메뉴인 슬럿인데요, 먹는방법은 고소한 포테이토 퓌레수비드로 조리한 커들드에그가 병에 담겨져 있는데, 두 가지를 골고루 비벼서 떠먹거나 바게뜨 빵에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다 비비고나니 매쉬포테이토 같은 느낌도 났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쉬포테이토 엄청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향도 좋고, 슬럿의 질감도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이유식 같다?!

슬럿도 앞선 버거들과 마찬가지로 엄청 고소하고 담백하구요, 베이스가 계란과 감자다보니 맛의 깊이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 바삭한 바게뜨빵슬럿을 함께 먹으니 식감도 좋고 가볍게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또한 슬럿을 버거에 발라먹으면 계란의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구요, 어떻게 먹어도 고소미 폭발이오니 고소하고 담백한 요리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에그슬럿 여의도점(더현대서울) 위치

 

- 영업시간 -

식당가 10:30 ~ 22:00

 

- 홈페이지 -

eggslut.co.kr/

 

에그슬럿 Eggslut - LA에서 온 오리지널 에그샌드위치

LA에서 온 오리지널 에그샌드위치

eggslut.co.kr

에그슬럿 총평을 드리자면 간만에 계란으로 만든 음식중에 베스트인건 사실입니다. 앞서 반복적으로 말씀드렸지만, 고소하고 담백해서 자극적인걸 잘 못먹는 저로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던것 같아요. 식감 또한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서 부드러움을 극대화 시켜서 식감과 맛 모두 훌륭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재료대비 가격이 조금 많이 나가다보니 자주 픽해서 먹을 음식은 아닐 것 같구요. 이걸 먹기위해 '더현대서울'까지 방문하거나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한 번 먹은걸로 만족정도로 생각하고 사람들한테 "나 먹어봤어" 이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제 리뷰는 참고로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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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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