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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자랑

[육회] '우둔살' 한 근 사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본 후기! (1근에 33,000원?!)

by 오늘의잡식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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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집에서 음식 해먹는일도 참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내가 급 육회가 먹고싶다고해서

함께 정육점에가서 우둔살 1근과 

근처 마트에서 를 구매했습니다.

우둔살이 근에 33,000원이여서

일반 육회전문점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고

양도 정말 많더라구요!

정육점 사장님께서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주셔서

세상편한 요즘입니다!

둘이 먹기엔 양이 상당히 많을정도였는데요,

아내가 들기름을 비롯하여 양념을 가볍게해서

조물조물 무쳐서 완성되었어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정육점 사장님께서 생와사비와 먹으면

맛이 좋다고해서 서비스로 생와사비도 주셨는데

육회에 위에 올려서 먹으니 와사비의 톡쏘는 매운맛이

육회의 풍미를 한 껏 올려주더라구요!

(위꼴리는 육회 영상 한 번 보고 가실게요!!)

양념을 자극적이게 하지 않아서

와사비 없이 그냥 먹으면 조금 심심했어요!

(괜히 와사비를 준게 아니었어요!!)

육회의 풍미와 배의 아삭한식감과 시원함

와사비의 매콤함이 더해지니 밸런스가 아주 좋았어요!

그냥 육회만 먹기에는 너무 심심하니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면서 술 안주로 먹었는데

궁합이 너무 좋아서 바닥까지 핥아 먹었답니다!

간만에 소고기 단백질 보충 제대로하니

기력이 상승되네요!!

여러분도 요즘같은 시국에

어디 나가서 드시는것보다

집에서 이렇게 사서 해먹는게 경제적으로 절약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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