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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J 라이프/코치J 요리자랑

[틈새게티] 짜파구리를 능가하는 틈새라면X짜파게티 콜라보 만들어 먹어본 후기! (ft.등심,라조장)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얼마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 '기생충'을 다시 보는데,

영화속에서 채끝살 짜파구리를 해먹는 장면을보니

저희도 너무 해먹고 싶어서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단, 최근 대통령이 이 시국에 기생충팀을 청와대에 초청해서

짜파구리 먹으면서 웃고 떠드는 모습을보고,

그건 아니다싶어서 저희는 너구리가 아닌

매운맛 넘치는 틈새라면을 가지고

'틈새게티'를 해먹어봤는데요!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내랑 1인당 2개씩 먹어야하니

틈새라면 2봉, 짜파게티 2봉을 준비해서

끓는물에 면부터 삶아주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먹고싶어서

집근처 이마트에가서 등심 미국산으로

땡처리하는게 있어서 한 덩이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해서 익혀주기 시작했습니다!

기름에 어느정도 굽다가

버터로 소고기의 풍미를

층 업그레이드!!

등심에 충분한 버터샤워를 시켜줍니다!

골고루 구석구석 샤워를 시켜줘야

풍미가 더 좋아지겠죠?!

일단 절반정도 익힌 등심은 잠깐 빼주었어요!

안에는 아직 덜 익서 먹기 좋게 자른후에

다시 익혀주고 틈새게티랑 비벼줄거에요!

고기가 익을때쯤,

면도 충분히 익었어요!

짜파게티, 틈새라면의 분말을 면 위에 넣고

비빌 준비!!

등심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다시 한 번 고기에 속까지

맛있게 익혀줍니다!

고기만봐도 먹음직스럽죠?!ㅎㅎ

(만원도 안된다고는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ㅋㅋ)

면과 분말도 충분히 맛깔나게 비벼주었어요!

면수를 다 버리면 너무 뻑뻑할 수 있으니

절대 면수 다 버리시면 안됩니다!!

비빌때 약불 켜놓고 살짝 볶듯 비벼주면

좀더 맛있는것 같아요!

등심 틈새게티에 넣고 다시 한 번 볶아주세요!

아내가 먹고 싶었느지 폭퐁으로 비벼주고 있네요!

크.. 사진봐도 맛있는 냄새가 나는것 같죠?!

짜잔 드디어 완성되었어요!

라면 4개 + 등심 1덩

양이 적은 양이 아니었어요!

그냥 먹는것도 맛있겠지만,

KBS 편스토랑을 보니 가수 이정현씨가

짜파구리 안에 '라조장'을 넣어서 먹길래

마침 저희 집에도 라조장이 있어서

넣어 먹어봤어요!

고추기름인데 까만 덩어리가 춘장같이 보이죠?!

너무 많이 넣으면 맵기에 살짝만 넣어줬어요!

파김치진미채볶음도 준비했어요!

크.. 이왕 먹는거 제대로 준비!!

매콤짭짤한 틈새게티에

버터샤워를 한 등심,

여기에 라조장의 매콤한 풍미까지

3박자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등심 틈새게티에요!!

적절하게 맛있게 익은 등심만 먹어도

상당히 맛이 좋았어요!

오랜만에 소고기 단백질 섭취하니

속이 든든합니!

파김치랑 먹으니 예술이에요!

틈새게티만 먹으면 다소 물릴 수 있는데

맛있게 익은 파김치가 제대로 맛을 잡아주더라구요!

역시 라면엔 김치가 빠져선 절대 안됩니다!

먹다보니 바닥까지 싹 긁어 먹었어요!

최근 논란이 있었던 짜파구리보다

매콤한 맛이 더 땡기신다면

틈새게티로 한 번 도전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짜파구리보다 훨씬 더 맛있는듯합니다!

이왕먹는거 소고기도 한 팩 준비해서

함께 드시면 든든한 한 끼 제대로 먹을 수 있으니

오늘밤은 여러분이 틈새게티 요리사!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