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삼형제수산 청어과메기] 주문해서 먹어본 후기! (ft.청어알/들기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드디어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겨울이오면 생각나는 음식!

바로 '과메기'입니다!

과메기의 제철은 11월~1월인데요,

겨울철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동안

얼리고 녹히고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경상북도에서

먹던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업체!

바로 '창포삼형제수산'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창포삼형제수산은 꽁치가 아닌 청어로 만든 과메기에요!

기존 꽁치 과메기는 먹어봤는데,

청어는 듣기만해도 신선함이 느껴지시죠?!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릴게요!

(위 이미지 클릭시 창포삼형제수산 인스타그램 자동연결)

짜잔!

창포삼형제수산 청어과메기입니다!

원래는 통으로 날아오는데,

이미 손질이 다 되어있어서 가위로만

싹뚝싹뚝 잘라서 접시에 올려놨어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먹음직스럽죠?!

접시에 보이는게 약 4마리 정도되는데,

1번 기본(2~3인분)으로 주문하면 총 8마리정도 있어서

2명이서 먹으면 두 번 정도 먹을양입니다!

요즘에는 그냥 과메기만 보내주는게 아니라

다양한 반찬과 쌈도 같이 보내주더라구요!

배추쌈, 김, 청어알, 초고추장 등

아주 푸짐하고 좋습니다!

집에 남은 일반 김도 꺼내서 세팅했어요!

밋밋한 김보다 짭쪼름하게 간 되어있는 김을 좋아하는터라

없으면 섭섭합니다 ㅎㅎ

과메기 비쥬얼 어떠나요?!

기름기 가득 머금고 있는게 맛있어보이죠?!

향만 맡았을땐 비린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먹으니 엄청 담백하고,

절적한 느끼함이 과메기의 풍미를

한껏 살려주는 것 같아요!!

(역시 겨울엔 기름진 음식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한국인은 초고추장 찍어먹어야겠죠?!

초장 찍어먹으니 새콤 달콤 담백함과 동시에

과메기의 쫀득하면서 입안가득 퍼지는 풍미가

상당히 예술이었어요!

과메기가 맛있으니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

특히 이 빨간 청어알을 함께 넣어서 먹으면

입에서 톡톡 터지는 청어알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꼭 같이드시기 바랍니다!

혹시 집에 들기름이 있으시면

들기름과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고소함 폭발과 함께 과메기의 담백함까지!

상당히 궁합이 잘 맞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들기름장 찍어먹으면

과메기 본연의 맛을 못느낍니다.

중간정도부터 찍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아삭한 배추쌈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다양한 식감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맛이 감동 그자체입니다!

비린것 못먹는 제 아내도

같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만족!!!

(위 이미지 클릭시 창포삼형제수산 인스타그램 자동연결)

창포삼형제수산은 과메기 뿐만아니라

성게(우니), 꿀가리비밥, 장어 등

다양한 신선한 해산물을 한 번에 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창포삼형제수산 인스타그램 또는 스마트스토어

들어가셔서 맛있는 과메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산물 주문해서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과메기는 인스타그램으로 DM주셔야합니다!)

↓창포삼형제수산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changpo3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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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