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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탐방

[맥도날드] 패티4장 메가버전 빅맥! '메가맥' 먹어본 후기! (ft.동인천점)

by 오늘의잡식 201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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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점심시간에 동인천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침 점심시간이여서 가까운 맥도날드에 방문했습니다.

평소 햄버거를 즐겨먹는편은 아닌데,

빠르게 먹고 회사에 복귀를 해야해서

패스트푸드로 메뉴를 선택했는데요,

어떤 햄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평소 빅맥을 좋아하는데,

이날따라 배가 고파서 가장 큰 버거가

어떤게 있나 찾아보다가

맥도날드에서 패티4장 들어가는 빅맥 메가버전!

'메가맥'(세트)을 주문했어요!

열량과 나트륨이 상당히 높긴하지만

한 번 먹어보고 싶었기에 영양따윈 내려놨어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릴게요!

메가맥 세트의 가격은 7,300원인데요,

저는 탄산보단 따뜻한 커피랑 먹기위해

프리미엄 로스트로 음료변경을해서

300원 추가해서 7,600원이 나왔어요!

한 7분정도 대기하니 주문한 메가맥세트가 나왔어요!

보시다시피 세트의 구성은

메가맥, 후렌치후라이, 프리미엄 로스트(원두커피)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있어요!

먹기좋게 감자튀김은 쟁반에 부어주었어요!

캐첩은 넉넉하게 3개정도 짜주었어요!

햄버거 오픈하기전에

감튀부터 먹는 습관이 있어서

우선 몇 개 냠냠 해주었어요!

캐첩과 먹으니 단짠단짠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탄산이랑 먹으면 물론 더 맛있겠지만,

몸에 대한 마지막 양심으로 원두커피로 대체했어요!

맛도 향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메가맥이에요!

정말 엄청난 크기죠?!

빅맥도 만만치않게 큰 사이즈지만

메가맥 패티 4장에 비하면 비교불가에요!

진작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일단 비주얼면에선 합격이에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어릴때부터 빅맥에 항상

감자튀김과 캐첩을 함께 넣어서 먹는 습관이 있어서

메가맥에도 똑같이 적용했어요!

이렇게 먹으면 버거와 감튀의 풍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크!! 먹음직스럽죠?!

크기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죠?!

한 입에 크게 물을 수 있을까

고민될만한 크기에요 ㅋㅋ

메가맥 추가 업그레이드 버전이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다행히 한 입에 먹는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패티 4장의 풍미에 빅맥의 담백한소스,

양상추의 아삭함과 감자튀김의 바삭함!

추가로 캐첩의 달달하면서 감칠맛까지

맛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뿐만아니라 메가 사이즈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식감까지 입안에서 퍼지니

아주 만족하게 먹었습니다!

(빅맥 시켰으면 아쉬울뻔 했어요 ㅋㅋ)

맥도날드 동인천점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08:00 ~ 01:00

학창시절 주말만 되면 친구들과 항상 맥날와서

런치세트 3,000원에 먹던 기억이납니다!

그만큼 오래된 추억의 맛

메가사이즈로 느낄 수 있는 메가맥!

여기에 감튀까지 콜라보해서 먹으면

더욱 크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여러분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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