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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시장 맛집] 인천 옥련시장에서 명품 '찹쌀호떡'을 만나다!

by 오늘의잡식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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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평소 계절에 상관없이 호떡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에 위치한

호떡집을 찾아다니면서 먹는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 옥련시장에 위치한

명품호떡으로 칭할정도로 맛있는 호떡집!

'옥련시장 찹쌀호떡'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줄서서 먹을정도로 맛있는 집이라고하니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찹쌀꿀호떡 -

호떡의 정식이름은 찹쌀꿀호떡인데요,

1개당 가격은 천원입니다.

사장님이 때마침 맛있게 만들고 계셨는데,

호떡익는 향이 너무 좋았어요!

 

- 지글지글 기름샤워 -

하얀색 반죽을 적당히 뜯어,

설탕꿀을 넣어서 기름이 가득한 철판에

기름샤워를 하면서

호떡누르개로 그대로 누르니

슬슬 맛있는 호떡으로

맛있게 변신하고 있어요!

 

- 호떡 익는 영상 -

영상으로 보니까 더욱 먹음직스럽죠?!

부풀어 오르는 호떡모습을보니

마치 공갈빵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저대로 먹으면 너무 맛있겠지만,

입천장 그대로 날아가겠죠?!

 

- 완성 -

호떡이 완성되면 옆에 채에 넣고

남은 기름을 쫙 빼주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노릇노릇하니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구요,

부푼 상태로 있어서 그런지 더 맛나게 보였습니다!

 

- 찹쌀호떡 맛은 -

저는 가족들것까지해서

총 6개의 호떡을 구매했습니다.

부풀어있던 호떡을 종이컵에 넣기 위해

반을 접어주니 안에 공기가 빠지면서

원래 호떡의 모습으로 보여졌어요!

 

너무 뜨거워서 바로 먹진 못했고,

조금 식혀서 먹었는데도 뜨겁더라구요;;

(그래도 호떡은 뜨거워야 진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구요,

무엇보다 설탕꿀이 호떡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어서

끝부분을 먹어도 단맛이 느껴졌어요.

씨앗호떡이 아닌 꿀호떡이지만

반죽 자체의 식감이 좋았구요,

설탕꿀에서 계피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단맛을 더욱 맛있게 증폭시켜줘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찹쌀호떡옥련시장 내부에 위치해있어요!

시장이 오픈되어 있는 시간동안

언제든 드실 수 있으니

여러분도 맛있는 호떡 드시고 싶으시다면

옥련시장 찹쌀호떡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본 내용은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구독/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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