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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카페] 카페 감자밭에서 감자빵 먹어본 솔직후기! (ft.서리태라떼,해바라기정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2020년 7월 7일이 아내와 결혼 2주년이어서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춘천에는 정말 많은 볼거리, 먹거리 등이 있는데요, 저희가 춘천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방문한 장소는 춘천 신북읍 천진리에 위치한 '카페 감자밭'입니다.


이미 많은 방문객들에게 '춘천 감자빵'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핫플인데요, 외에도 카페 앞 해바라기 정원이 인상적인 곳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소에요! 여러분께 방문한 솔직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와우 춘천 감자빵!!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건 먹음직스러운 빵들이었어요! 블루베리, 딸기가 올려져있는 생과일 타르트부터 시작해서 옥수수 마약빵, 쌀 앙버터 프레첼 그리고 가장 투박하지만 가장 감자처럼 생긴 춘천 감자빵이 있었어요!


감자빵 생긴게 정말 말안하면 모를정도로 감자같이 생겼구요, 최대한 감자형태와 비슷하게 만들다보니 울퉁불퉁한게 옆에 빵들에 비하면 저게 맛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길정도로 모양은 호감가진 않더라구요 ㅎㅎ



춘천 감자빵!


그래도 일단 왔으니 맛은 한 번 봐야겠죠?! 얼마나 맛있으면 손님들이 박스채 사간다고 할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일단 점심먹기전이라 가볍게 2개만 선택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더 감자같쥬?!



카페 감자밭 메뉴!


빵 외에도 가볍게 커피 한 잔 하려고 메뉴를 살펴보았는데요, 일단 커피는 잠비아마을에서 온 윈두로 만든 커피였어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또한 '제철매철, 밭에서'라는 타이틀로 국내재료들과 콜라보한 라떼들이 있었는데요, 서리태라떼, 쑥크림라떼, 인절미라떼, 생딸기라떼 외에도 사과주스, 자몽에이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 감자빵 2개와 아메라카노, 그리고 조금은 생소하지만 국내산 서리태로 만든 서리태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카페 감자밭 카페 1층 내부


카페 감자밭은 1,2층 내부와 외부 정원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우선 주문하고 1층 내부를 살펴보니 모던하면서 우드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분위기 좋았어요! 다만 대부분 손님들이 내부보단 주로 외부에 앉아 있어서 실내는 조용했어요.


또한 주문하고 뒤편으로 바로보면 셀프코너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카페 감자밭 외부정원으로!


내부가 시원하고 좋지만, 카페외부가 정원 조성이 잘되어있어서 음료 나오기전에 감자빵 들고 외부로 먼저 나왔습니다! 점심시간때라 햇빛이 강해서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갬성갬성 사진을 찍기 위해 나왔는데요, 확실히 밖에서 감자빵 찍으니까 훨씬 먹음직스럽습니다!!




해바라기 천국!


바깥으로 나오니 카페 옆편에 해바라기가 만개했어요! 정말 해바라기 천국이더라구요! 제 아내는 해바라기 밭에서 사진찍느라 먹을 생각은 안하고 사진찍느라 정신 없더라구요.. 꽃이 만개해서 그런지 제 아내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커피랑 감자빵은 뒤로하고 다들 사진찍는데 엄청 집중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해바라기 밭에 가서 사진좀 찍으려 했지만, 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어렸을 때 벌한테 쏘인 이후로 벌 공포증이 조금 있어서 멀리서 아내만 찍어주었습니다 ㅠㅠ



노란노란 해바라기 밭!


어떻게 찍어도 해바라기가 노랗게 피어올라서 그런지 너무 멋졌어요! 해바라기 밭 또한 엄청크다보니 한 바퀴 산책해도 좋을정도였습니다!


여러분도 만개한 해바라기 보고 싶으시다면 카페 감자밭 가보셔야겠죠?!



커피 & 감자빵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음료에 담은 잔은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소재라고해서 'I am not plastic'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감자빵도 금방 만들어서 그런지 따끈따끈하고 말랑말랑했구요, 고소한 감자향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겉보기에 비해서 엄청 맛있는 향이 나더라구요!!



아메리카노 & 서리태라떼


아메리카노는 산미보단 묵직한 바디감이 있어서 무난한 맛이었어서 커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서리태라떼는 고소한 서리태를 그대로 갈아 담은 것처럼 엄청 고소했어요! 콩이라서 텁텁하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오히려 깔끔하고 은은한 서리태 향이 에스프레소와 잘 섞여서 그런지 고소미 폭발이더라구요! 우유랑도 밸런스가 잘 맞아서 한 잔 먹으며 든든할 정도로 포만감도 있는 음료였어요!



감자빵 해체!


감자빵이 보기에는 엄청 퍽퍽하고 딱딱할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로 빠르게 타임랩스한 영상처럼 엄청 찰지고 쫀득하더라구요! 빵보다는 떡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찰진 빵 안에는 감자로 만든 감자속이 정말 한 가득 들어있었어요! 역시 겉보기와 다르게 컷팅을 하니 맛있는 빵이라는 삘이 확 느껴졌습니다!!




감자가 가득찬 감자빵!


앞서 말씀드린대로 감자속이 정말 가득차있죠?! 물론 100% 감자는 아니지만 감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원재료 그대로의 빵이라 그런지 엄청 고소하고 담백하고 약간의 단맛까지 더해져서 엄청 맛있었어요!


1개 3,300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만큼 감자빵에서 느껴지는 감자의 풍미가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생긴것도 감자 그대로인데, 맛도 감자의 풍미까지 업업 시킨 맛이라 그런지 대부분 사람들이 왜 극찬 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결국 카페 내부로 다시 BACK..! (2층)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카페 내부로 들어왔어요!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가 역시 천국입니다. 골때린건 저희 뿐만 아니라 대부분 손님들이 사진만 찍고 내부로 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ㅎ


저희 1층 테이블보다 2층으로 올라왔는데요, 2층은 푹신한 쿠션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1층보단 훨씬 더 편했어요! 밖에 정원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먹는재미, 보는재미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춘천 감자빵! 추가 구매!


역시 맛있던걸까요?! 웬만하면 1번 먹고 추가 구매는 잘 안하는편인데, 아내가 내려가서 감자빵을 추가로 3개 더 구매했습니다. 3개에 9,900원이여서 가격은 조금 사악하지만, 춘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이기에 추가 구매를 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박스채 사서 부모님들이나 지인분들 나눠서 먹고 싶었지만, 날이 더워서 금방 상할까봐 저희가 먹을만큼만 추가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 싶은 장소여서, 맛집으로 메모 해놓고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카페 감자밭 전화번호 및 위치


- 영업시간 -


10:00 ~ 22:00


연중무휴


- 주차 -


카페 외부 주차가능


카페 감자밭은 춘천 감자빵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으니, 가셔서 다양하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온전히 감자빵만 식전에 먹으러 같기에 감자빵 포스팅만 해드렸는데, 사실 너무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많이 있어서 다음번 방문에는 다양하게 즐기고 싶어집니다!


커피, 빵 모두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퀄리티와 맛 모두 보장되는 맛이여서 춘천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잊지말고 감자빵 꼭 먹고오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제 돈 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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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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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99-13 | 카페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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