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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탐방

[버거킹] 입떡벌어지는 크기에 통모짜X 세트 먹어본 후기! (ft.올엑스트라/X,와퍼의 차이)

by 오늘의잡식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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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회사에 공석을 메꾸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출근을 자주하는데요,

해외입국자 중에 감염자가 많다보니 항상 긴장상태로

일을 하다보니 점심시간만 되면 허기가 엄청지더라구요!

그래서 인천공항 지하에 위치한 버거킹에 가서

오랜만에 모짜렐라 치즈가 통으로 들어있는

통모짜X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요즘 키오스크로 대부분 주문을 하다보니

주문할 때 각종 옵션을 제 맘대로 넣었다뺐다 할 수 있는데요,

일단 버거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프리미엄 버거인 통모짜와퍼의 업그레이드 버젼

통모짜X를 주문했어요!

TIP. X와 와퍼의 차이는..?

X는 호밀 브리오슈번에 스테이크 패티라 훨씬 두툼하구

와퍼는 와퍼번에 와퍼 패티입니다.

따라서 X가 와퍼에 비해 호밀빵과 두툼한 패티덕에

식감이 훨씬 더 살아있구요,

반면 부드러움 추구한다면,

일반 와퍼 주문하셔도 무방합니다!

맛은 모두 같으니까요!!ㅎㅎ

주문메뉴는 '통모짜X세트'이구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교환,

버거는 한 층 더 크게 먹기위해 '올엑스트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올엑스트라'는 버거에 들어가는

토마토, 양상추, 양파의 양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는데요,

추가금액은 400원밖에 안하니

혜자 업그레이드가 따로 없겠죠?!

이렇게해서 금액은 총 10,300원이 나왔네요.

주문한 통모짜X 세트가 나왔습니다.

통모짜 크기와 높이가 육안으로만봐도 엄청나죠?!

원래 버거 자체가 크긴하지만

여기에 올엑스트라로 주문하니

오픈하기전부터 크기에 압도당하네요!

역시 버거는 버거킹처럼 커야합니다!!

케찹도 넉넉하게 3개정도 뿌려줍니다!

감튀에 케찹 빠지면 섭섭하죠??ㅋ

역시 감자튀김 케찹 맛입니다!

새콤달콤한 케찹에 짭쪼름한 감자튀김 하나

콕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버거킹 감자튀김은 상당히 두꺼워서

타 브랜드보다 씹었을때 부드러운 식감이 훨씬 더 살아있네요!

그러다보니 바삭함은 상대적으로 덜하네요..ㅠ

버거에는 탄산이 빠지면 안되지만

요즘 탄산을 끊다보니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추가금액 없이 변동 가능하니,

여러분도 아메리카노로 드셔보세요!ㅎㅎ

사이드 설명은 끝났구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통모짜X'입니다!

제가 손이 작은편이 아닌데,

한 손에 들고있기 버거울정도로 컸습니다!

통모짜패티, 스테이크패티, 각 채소들의 양,

호밀번까지 더해지니

이정도의 스케일이 나온것 같네요!

와.. 한 입에 겨우 들어갑니다!

손 뿐만아니라 입도 작은편이 아닌데,

역시 압도적인 통모짜X 크기에 밀리는 기분입니다.

스테이크패티의 육즙 뿜뿜 내면서 터지는 풍미

바삭한 통모짜 패티안에서 부드럽게 흐르는 치즈!

여기에 각종 아삭한 식감으로 감칠맛 더해주는

채소들이 입안에서 어울이지니

여러가지 식감을 동시에 느껴서 아주 좋았구요!

또한 소스가 케찹 뿐만아니라 매운맛도 함께

더해져 있어서 느끼하지않고

개운하게 먹을 수 있었던 버거였습니다!

치즈 늘어나는거 보이시나요?!

방금 튀긴 통모짜 패티다보니

모짜렐라 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계속 늘어나는게 재밌어서 찍어봤네요!

그리고 베이컨이 들어가있긴한대

너무 얇다보니 나중에 베이컨이 들어간걸 인지했네요!

베이컨 있는거 기대하시는분들은 조금 아쉽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ㅠㅠ

버거킹 인천공항교통센터1점

영업시간: 07:00 ~ 22:00

연중무휴

인천공항에는 버거킹이 총 2개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지하1층에 위치한 인천공항교통센터1점입니다.

외에 공항 3층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재밌으셨다면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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