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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탐방

[부안기사식당] 인천역/차이나타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뷔페! (백반 맛집)

by 오늘의잡식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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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매일 회사에서 점심만되면 뭘 먹을지 고민합니다.

한식, 중식, 양식, 분식 등...

선택장애가 매번 오는데요..ㅠㅠ

오늘은 제가 근무하는 인천역 주변

한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뷔페!

바로 '부안기사식당'이라는

한식뷔페를 소개해드리려구 하는데요,

여러분께 먹은 후기 지금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인천역을 등지고 인천중부경찰서 방면으로

5분정도만 걸어가면 로터리쪽에 부안기사식당이 보여요!

점심시간에는 택시기사님들이 정말 많아요!

나름 기사님들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부안기사식당 한식뷔페 먹는방법은요,

일단 들어가면 바로 식판이 있습니다.

식판을 빼고 오늘의 각 반찬들과 국을 먹고싶은만큼

양껏 퍼담고 빈자리에 앉아서 먹기만하면 끝이에요!

(결제는 마지막에 계산대가서 하시면됩니다!)

짜잔!

정말 양껏 퍼담았어요!

오늘은 매콤하고 고소한 비빔밥이 땡겨서

야채가 담겨있는 큰 그릇에

잡곡밥, 고추장, 참기름까지 넣어서

맛있게 쓱싹 비벼주었어요!

반찬들도 정말 푸짐하죠?!

비비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배가고파서 열심히 비비고 찍었네요!

역시 한국인은 다 때려넣고 고추장 넣고 비비는게

입맛 없거나 반찬 없을때 최고인듯합니다!

역시 비빔밥은 별비중에 별미인듯합니다!

제가 담은 반찬은 다음과 같아요!

고등어, 배추선지국, 두부조림, 고추, 감자볶음,

김파래, 샐러드, 계란찜

반찬 가짓수가 상당하죠?!

담백하고 짭쪼름한 고등어구이를 필두로

시원한 배추선지국이 일품이구요!

다른반찬들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어요!

(반찬 드시다가 모자르면 뷔페니 셀프로 퍼오시면 됩니다!)

밥도 기본 흰쌀밥으로 되어있는 공기밥이 있지만,

잡곡밥 또는 흰쌀밥 리필시에는

옆에 밥솥에 담겨있는 밥 퍼서 드시면 되오니

배부르게 넉넉히 드시고 오시면 됩니다!

단체식사도 가능하오니 명함 참고하셔서

사전에 연락해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안기사식당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1인 금액: 7,000원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가격대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꽤 오랜시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식뷔페입니다.

여러분도 인천역(차이나타운) 근처에서

편안한 한식집 찾으신다면 부안기사식당 추천드리구요!

가서 편하게 양껏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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