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맛집탐방

모밀국수/통만두 맛집! 청실홍실 먹어본 후기!

by 오늘의잡식 2019. 5. 16.
320x1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오랜만에 친한 동생이 같이 점심 먹자고 연락이와서 날도 슬슬 더워지길래,

시원한 모밀국수가 생각나서 맛집인 홍실에 갔다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분점인 구월점이지만 본점은 원래 신포동에서 40년전통을 가지고 있는 집입니다!

어릴때부터 자주 갔던집인데, 오늘 먹어본 리뷰 여러분게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메뉴가 (냉)모밀국수, 통만두, 왕만두만 있었는데,

이제는 메뉴개발도 많이해서 모밀비빔부터 모밀우동, 김치만두, 우동, 튀김우동 등

계절별미인 사골떡국, 사골만두국, 사골떡만두국까지 생겼습니다!

시대가 바뀐만큼 메뉴의 다양성도 생기니 너무 좋네요!

저랑 동생은 (냉)모밀국수 2개, 통만두 2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많지만 청실홍실은 그래도 (냉)모밀국수와 통만두 조합이 갑입니다!

통만두부터 나왔구요!

청실홍실장점은 주문하면 1~2분이면 바로 주문한 식사가 나와서 신속해서 좋습니다!

통만두는 먹기좋은 한 입 크기라 간장 찍어서 먹으니 부담스럽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얇은 피에 만두소도 일반 만두들보다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고 목넘김도 훌륭합니다!

만두맛집이라고해도 손색 없을정도입니다!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인 청실홍실 대표메뉴 모밀국수입니다!

이미 국수 넣어먹는 육수는 절대비율로 만들어놨습니다.

모밀국수 주문하면 육수부터 주는데 

무즙 1스푼/파 1스푼/식초 1바퀴/겨자 살짝 넣어서 드시면 절대비율입니다

저는 여기에 조금 더 톡쏘게 먹는걸 좋아해서 파 2스푼/겨자 한바퀴 돌려서 먹습니다!

(개인취향따라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면을 육수에 충분히 적셔서 안에 내용물과 함께 먹으면

별미중에 별미입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 모밀만큼 시원하게 해주는 음식도 또 없는 것 같습니다!

국수의 부드러움과 무즙의 신선함!

파향도 솔솔나고 식초와 겨자의 감칠맛까지 더해지니 웬만한 냉면 저리가라할정도로 맛있습니다!

일본에서 먹어봤던 모밀국수보다 훨씬 맛있으니 여러분도 시원한 모밀국수 한 번 드셔보세요!

강력추천!

청실홍실 구월점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11:30 ~ 21:00

모밀국수 끝판왕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맛있는 곳입니다!

40년 내공과 전통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주말에 본점 같은경우는 기본 1시간씩 대기는 기본이라고합니다!

날 더워지는데 시원한 모밀국수, 담백한 통만두 한 번 드셔보시는건 어떠실까요?

내용이 재밌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로그인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