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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 등산] 인천 문학산 정상 등반으로 다이어트! (ft.칼국수&파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기승인 관계로 야외운동을 전반적으로 꺼려했었는데요, 그래도 최근들어 국내 같은 경우는 모두 안전거리도 잘 유지하고, 마스크도 잘 쓰고 다니다, 위생/청결도 대부분 꼼꼼하게 하다보니 코로나 전파속도가 지난 몇 달에 비해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 많이 좋아진 틈을타 아내와 야외운동도 할 겸, 집 근처에서 멀지 않은 '산', 바로 인천 '문학산'을 등반 했는데요, 저 같은 산린이들에겐 부담없이 오를수 있는 산이어서 코로나가 없었을 땐 가끔 운동하러 올랐던 산 입니다. 따라서 오랜만에 등산하면서 느꼈던 후기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겠습니다.등산로입구저희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부근에서 시작되는 둘레길 코스로 다니는편인데요, 이렇게 굴다리 밑을 걷다보면 저 멀리.. 2020. 7. 24.
[인천 숭의동 맛집] 조은칼국수에서 칼제비,파전 먹고온 후기 (ft.바지락 손칼국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5월의 어느날, 아내와 함께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맛있는 바지락 손칼국수 전문점, '조은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한결같은 가격으로 착한가격으로도 선정된 아주 양심있고 칼국수 맛도 수준급인 맛집인데요, 오늘 여러분께 먹고온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조은칼국수 메뉴! 착석하고 주방쪽을 바라보니 엄청난 크기의 메뉴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대표메뉴인 바지락칼국수부터 수제비, 칼국수와 수제비를 합친 칼제비, 들깨칼국수, 해물칼국수, 매운칼국수, 콩국수로 식사류가 구성되어 있구요, 밥 드시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을 위해 보리밥도 비빔밥 형태로 판매하더라구요, 여기에 파전까지 메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저희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동시에 먹고싶어서 칼제비 2인분, 비오는날.. 2020. 5. 22.
'장미칼국수' 간판없는 인천 용현동 칼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인천 용현동에는 정말 많은 숨은 맛집들이 있는데요!맛집들 중에서도 간판없는 집들이 진짜 맛집인건 다들 아시죠?여기저기 SNS를 찾아보다가 간판 없는 칼국수 맛집!'장미칼국수'라는 용현동 칼국수 맛집을 찾았어요!간판없는 입구 사진만봐도 남다른 내공이 느껴지는 식당인데,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앞에 '영업중' 표시 보이시죠?!식당이 맞습니다!ㅎㅎ매장 입구 옆편에서는 직접 빚은 밀가루로칼국수 면을 뽑고 계셨구요,앞쪽으로는 김치 담구시려고김치속재료들을 준비해놓고 계셨어요!한 켠에서는 맛있는 파전까지 이모님들이 부치고 있어서배꼽시계가 마구마구 울리더라구요!식당 내부는 옛날 사장님 사진부터해서벽에는 여러 낙서들도 보여요! 벽지만봐도 정말 오래된 집이란게 느껴져요.. 2019. 11. 1.
인천 숭의동 숨은 칼국수 맛집 '조은칼국수' 후기 (feat.파전/보리밥)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꾸릿꾸릿한 날씨가 반복되는 요즘,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따뜻한 국물과 바삭한 파전이 땡겨서 주변에 관련 맛집을 찾다가인천 숭의동에 '조은칼국수'라는 칼국수/파전 맛집을 찾았습니다!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는데,오늘 여러분께 먹고온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식당은 방으로 되어있어서 신발 벗고 들어와야합니다!※ 신발 분실 주의 ※메뉴판 보면서 어떤 칼국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아내가 수제비도 같이 먹고싶다고해서,칼제비 2인분, 파전 하나 주문했습니다!주문하고나니 무채김치, 겉절이, 열무김치를 비롯하여갖가지 나물들과 기본으로 미니 보리밥 한 그릇씩 나오더라구요!보리밥 못먹은지 오래 됐는데,무척 반가웠습니다! 초고추장과 함께 쓱싹 비벼서 먹으니이만한 별미가 또 없습니다!아삭한 야채..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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