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삼형제수산] 제철 맞은 성게로 '우니동/우니덮밥' 먹은 후기! (ft.백세성게,완두콩)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여러분은 제철음식 잘 챙겨드시는 편인가요? 저는 아내 덕분에 매번 맛있는 제철음식을 자주 챙겨먹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최근 가장 맛있게 살이오르고 싱싱한 '성게(우니)'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구합니다.

저희는 해산물을 주문할 때 주로 '창포삼형제수산'이라는 싱싱한 해산물을 SNS 및 스토어팜으로 판매하는 업체를 이용하는데요, 매번 주문할때마다 싱싱한 해산물을 현지에서 바로 배송해주셔서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자주 애용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창포삼형제수산에서 주문한 성게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해수에 담아서 깔끔하게 포장된 성게!

주문하면 이렇게 한 팩에 담겨서 보내주는데요, 저희는 총 2팩을 주문했습니다. 한 팩에 1인분정도의 양인데 상당히 양이 많아서 접시에 담으면 푸짐하게 담긴다는 점 잠시후에 만나보시면 됩니다.

배송하다가 물이 세는게 아닌가 걱정하실 수 있지만, 이미 포장자체가 깔끔하고 튼튼하게 포장되어 배송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주문하셔도 됩니다.

우니동/우니덮밥 완성!

싱싱한 성게(우니)를 갓 지은 밥 위에 올려서 와사비와 함께 마무리 해주었어요! 옆에는 아내가 김과 깻잎으로 장식까지 해주니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너무 가지런히 잘 올려놔서 그런지 웬만한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비쥬얼이지 않나요?!

노릇노릇한 성게의 색상이 더욱 식욕을 당기게 해주었고, 비린내는 하나도 찾아볼 수 가 없었어요. 맛있는 우니가 살아숨쉬는 것만 같은 비쥬얼이었어요!

항공샷 & 접사!

맛있는건 역시 여러번 찍어야합니다. 위에서도 찍어보고, 아이폰 인물사진으로도 찍어봤는데요.. 어떤 각도로찍어도 먹음직스러운건 변치않았구요, 눈으로만 본다고 배고픔이 사라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역시 먹는건 입으로 먹어야합니다!) 그럼 배고파서 현기증나니까 어서 빨리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덮밥 형태로 먹어보다!

먼저 덮밥처럼 비비지 않고 그대로 한수저 떠서 먹어봤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과 짭쪼름한 김가루, 여기에 부드러운 우니+생와사비까지 입 안에 한 번에 들어오는 순간.. 대박이란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드러운 우니의 식감과 여기서 느껴지는 풍미가 상당했구요, 다소 밋밋할 수 있던 부분은 김이 간조절을 맛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와사비의 톡쏘는 매콤함이 정점을 찍게해주어서 감칠맛까지 더해져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구요, 여기에 밥에 포만감까지 더해지니 맛에 4박자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우니동이었습니다!

완두콩 시너지효과!

요즘 저희 가족은 제철맞은 또 하나의 음식! '완두콩' 사랑에 흠뻑 빠져있는데요, 밥 완성되고나서 뜸들일때 완두콩을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익혀주면 톡톡 터지는 식감과 완두콩의 달콤함이 더해져서 밥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맛있는 완두콩 밥을 우니와 함께 먹어도 전혀 손색없는 맛이었구요, 앞서 말씀드린 우니동의 4박자 맛에 완두콩의 지나치지 않은 단맛까지 더해지니 맛의 5박자가 제대로 이루어져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제철 성게(우니)! 제철 완두콩!

모두 강추! 원추!

비벼서 먹어보다!

덮밥으로 먹다가 뒷부분에는 비벼서 먹어보았습니다. 확실히 비벼서 먹으면 성게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밥이 약간 질어졌는데요, 덮밥은 밥알과 함께 씹으면서 우니의 풍미를 즐겼다면, 비벼먹을땐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우니를 즐길 수 있어서 또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역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맛도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다른 맛있음으로 제철맞은 우니 제대로 즐겨보았네요..! 조만간 재구매해서 또 한 번 제대로 즐겨야겠습니다!

재구매 의사 200%

 (위 이미지 클릭시 백세성게 구매링크 자동연결)

성게는 백세성게, 다다성게로 구성되어 있어서 고급형/선물용, 일반형/가정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구매하셔서 드셔보시면 좋으니 제철 지나가기전에 맛있는 성게 '창포삼형제수산'에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 리뷰입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하트/구독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