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제주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오자마자
아내가 제주에서 먹었던 한라봉주스가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온라인으로 '귤하르방 한라봉&천혜양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설탕과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아서
100% 착즙 주스라고 하는데, 진짜 그러한지
여러분께 먹은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앞면은 하르방 모양,
뒷면에는 100% 착즙 되어있다고 작성되어있어요!
앞모양만 보면 천혜양, 한라봉 구분이 안되오니
뒷부분이 어떤 주스인지 확인하고 드셔야합니다.
한라봉주스이긴하지만,
한라봉+귤을 같이 맛있게 짜낸 주스입니다!
100% 착즙은 맞지만 100% 한라봉은 아니라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병에 320ml(145kcacl)이구요,
(천혜양주스 222kcal)
아주 꽁꽁 얼린 상태로 오기 때문에
충분히 녹이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천혜양은 설탕도 들어갔나봅니다.
물 한방만 안들어갔다고 써있네요 ㅎㅎ)
한라봉주스 맛은 확실히 일반 오렌지주스랑은 다릅니다!
100%라 그런지 알갱이도 육안으로 확인되고,
상큼하고 달콤합니다!
여기에 알갱이의 씹히는 식감도 더해져서 그런지
더 한라봉주스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다만, 당도는 오렌지주스보단 덜 답니다.
(설탕이 안들어가거나 덜들어가서 그런가봅니다)
당시, 제주도 놀러갔던 분위기 때문인지 몰라도
섬에선 시원하고 상큼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집에서는 그 맛이 덜한것 같아요...ㅠ
한라봉이나 천혜양주스는 앞으로 제주에서만 먹는걸로...
전 델몬트나 콜드 오렌지주스가 더 입에 잘 맞네요 ㅎㅎ
(한라봉, 천혜양은 주스로 먹으니 사실 구분도 잘 안갑니다;;)
* 귤하르방 홈페이지: http://jejuholdings.com/
온라인주문은 카카오톡에 '귤하르방' 검색하고 구매문의 하면
쉽게 주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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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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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산물보다 원액을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쥬스가
원래 맛은 더 좋아요. ^^ㅋ
옳은말씀입니다! 역시 맛은 시중에 파는 맛이 좋네요😁😁
저도 제주도 갔을 때 저 병에 있는 주스 봤어요.
우리 가족은 먹지 않았지만요.
그런데 따로 주문해 드실 정도로 만족스러우셨나봅니다. ^^
하지만 역시 여행지에서 먹는 것만큼은 아닌가 봐요.
역시 음식도 분위기의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나 봐요. ㅎㅎ
분위기가 절반이상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닌듯해요 ㅎㅎ 집에선 걍 쏘쏘하더라구요 ㅠㅠ 앞으로 여행지에서 맛잇엇던건 거기서만 먹으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