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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탐방

인천 차이나타운 '대창반점' 짬뽕 후기 (feat.짬뽕밥)

by 오늘의잡식 2019.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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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날씨가 우중충한 점심날, 날씨탓인지 엄청 칼칼한 음식이 땡겨서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 있는 대창반점에 방문했습니다.

대창반점하면 또 유니짜장, 볶음밥이 유명한데 저는 날씨 때문인지,

또 하나 유명한 메뉴인 짬뽕을 픽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짬뽕 먹은 후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일이고 날씨 때문인지 손님이 없어서 음식은 주문한지 얼마안돼서

엄청난 비쥬얼과 함께 나왔습니다!

보기만해도 칼칼한 빨간 국물과

유슬과 오징어, 각종 야채들이 듬뿍 올려져있어서

너무 푸짐하고 맛있어보입니다!

면을 먹기전에 다양한 토핑들부터 입으로 쏙쏙!

아삭한 야채와 담백한 유슬고기, 오징어!

삼선짬뽕이 아니여도 골라먹는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저는 면부터 나오자마자 먹으면 면이 국물을 머금지 않아서

면을 국물에 충분히 적셔준 다음에 흡입합니다!

(대창에 짬뽕은 면이 굵지 않아서 금방 머금더라구요,

너무 머금으면 불어서 타이밍 잘 맞춰서 드세요)

확실히 국물이 배어지니 짬뽕의 불맛과 칼칼함이 면 속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대창반점의 짬뽕은 깔끔하고 맑은 느낌보단

걸죽하면서 진한 육수가 일품입니다!

면을 먹다보니 밥까지 생각나네요!

밥이 생각나니 밥 한 공기도 추가주문 했습니다!

역시 면을 다 먹고나니 국물을 그냥 남기거나 그냥 마시기엔 아쉬워서

밥까지 말았습니다!

(이래서 살이찌나 봅니다 흑...ㅠ)

역시 걸죽하고 칼칼한 국물엔 밥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냥 면만 먹고 오기엔 아쉬운 짬뽕이니

여러분도 꼭 밥 한 공기 주문해서 짬뽕밥으로 마무리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창반점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연중무휴)

곧 장마철인데 이런 날씨일수록 칼칼한 짬뽕 한 그릇 생각난다면

대창반점 가셔서 시원한 짬뽕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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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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