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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카페,디저트

'기노스코 개항로점' 헤비화이트 최고! (feat.디저트 시즌2)

by 오늘의잡식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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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요즘 인천 개항로가서 커피를 자주 마시는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기노스코' 카페를 자주갑니다.

기노스코 개항로점은 송도점에 이은 2호점인데요,

이미 송도에서 갬성갬성한 통유리카페로 명성이 있는만큼,

개항로점도 다른느낌에 갬성갬성입니다.

기노스코 개항로점이 오픈하고

디저트라인도 많이 추가되었는데요,

기존 맛있는 마들렌, 휘낭시에를 비롯하여

시즌2 메뉴들이 많이 생겼어요!

퀸아망, 까눌레, 앙버터, 베이컨치즈스콘, 리얼 브라우니

새로운 디저트 라인이 생겨서 기대감 증폭!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 해드릴게요.

기노스코 커피하면 '헤비화이트'라는 말이 있듯,

달콤한 우유위로 찐한 에스프레소가 매력적인 커피인데요,

매장에서 유리잔에 먹어야 더 맛있긴하지만,

사정상 테이크아웃으로 운전하면서 먹었는데,

달콤한 커피맛이 기분좋게 해주더라구요!

괜히 기노스코 시그니쳐 메뉴가 아니더라구요,

종이컵도 상당히 갬성갬성하니 강추입니다!

다음은 기노스코 디저트입니다.

까눌레를 비롯하여 마들렌, 베이컨치즈스콘,

그 뒤로 퀸아망 올리브, 퀸아망 블루베리인데요,

가지런히 놔두니 더욱 먹음직스럽죠?

<주관적인 입맛으로 맛 평가를 간단하게 드리자면...>

까눌레

▶ 겉바속촉 식감인데요, 속이 정말 촉촉합니다. 커피랑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

마들렌

▶ 시그니쳐 디저트답게 상큼한 레몬향이 인상적이어서 모두가 좋아할만한 디저트입니다!

베이컨치즈스콘

▶ 버터와 치즈의 넘치는 풍미에 베이컨까지 가미되니 상당히 맛있습니다. 스콘이라 퍽퍽한 느낌은 있지만 라떼나 헤비화이트같은 유제품이 섞인 커피랑 먹으면 밸런스가 좋습니다. 단점은 스콘이라 가루가 많이 떨어져서 접시에 받쳐드세요.

퀸아망 올리브

▶ 올리브의 짭짤한 맛이 안에 가미되어 있어서 간단한 한 끼로 먹어도 됩니다. 단맛은 없지만, 바삭한 퀸아망의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과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네요!

퀸아망 블루베리

▶ 올리브와는 반대로 달콤한 맛이 더해져서 퀸아망의 담백함과 달콤함이 매력적이에요! 달콤해서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송도점만 있을땐 왕래하기에는 먼 거리였는데,

기노스코 개항로점이 오픈되고나선 집과 멀지 않은거리라 자주 가게되네요.

앞으로 또 다양한 디저트도 출시된다고하니 기대감 증폭입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찾고 계시다면

가까운 기노스코에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노스코 개항점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11:00 ~ 23: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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