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맛집탐방

BHC 뿌링클치킨+치즈볼 세트 먹은 솔직후기! (feat.뿌링소떡)

by 오늘의잡식 2019. 9. 6.
320x100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태풍 링링이 북상하고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밖에 비도 많이오고, 천둥/번개까지 치는 저녁,

저는 4일 연휴라 밤에 급야식이 땡겨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내와 함께 배민(배달의민족)을 검색했는데요!

그러다 급 치킨이 땡겨서

'bhc 뿌링클치킨'을 주문했는데요!

오늘 여러분께 먹은 솔직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그냥 치킨만 시키기 좀 그래서 세트로

뿌링클치킨 + 치즈볼 세트에 여기에 뿌링소떡까지 주문했습니다!

역시 휴무 + 비오는날엔 치킨이죠!

주문하고 약 40분정도가 지나니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뿌링클+치즈볼 세트가 22,000원

뿌링소떡이 3,000원

배달팁 2,000원해서

총 27,000원이 나왔습니다!

짜잔!

주문한 치킨과 그 친구들 비쥬얼입니다!

사실 뿌링소떡 이미지로만 봤을땐 2개가 있길래

2개 3,000원인줄 알았는데, 하나만 오더라구요 ㅠㅠ

치즈볼도 뿌링치즈볼로 착각했는데...

어차피 뿌링클 시즈닝 있으니까 문제될건 없었네요!

(여러분도 주문시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뿌링소떡부터 살펴보면요!

떡 4개와 소세지 3개로 구성되어있어요!

(소세지 갯수도 맞춰줘야하는거 아닌감?ㅋㅋ)

떡의 찰지고 쫄깃한 식감과 소세지의 담백함에

뿌링클 시즈닝의 감칠맛까지 더해지니

굉장히 맛있습니다!

기존 소떡소떡도 좋아하는데, 뿌링소떡 중독성 장난아니네요!

치킨먹기전에 에피타이저로 순식간에 클리어 했습니다 ㅋㅋ

치즈볼은 총 5개가 들어있구요!

동글동글하니 먹음직스럽네요!

옆에 뿌링뿌링소스도 함께 준비해줬습니다!

뿌링뿌링소스를 묻혀서 한 입 먹으니 바삭하면서 폭신한 식감입니다!

특히 치즈볼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차 있어서

치즈가 쭉쭉 늘어나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치즈의 담백함이 더해져서 맛있습니다!!!

(특히 소스 찍어서 뿌링클 시즈닝에 굴려먹으니 감칠맛 엄청납니다!!)

조금 느끼하다 싶을땐 역시 치킨무!

뿌링클 시즈닝이 단짠단짠이라

치킨무로 중화시켜주면서 먹어줘야 입안이 깔끔해지네요!

오늘의 주인공 뿌링클치킨입니다!

뿌링클 시즈닝이 치킨 사이사이 골고루 잘 묻혀져 있구요!

단짠한 향기가 집안가득 퍼지네요!

보기만해도 군침각!

이미 검증된 맛인 뿌링클치킨!

언제 먹어도 정말 단짠의 끝판왕입니다!

시즈닝이 너무 맛있어서 치킨의 풍미를 더욱 업 시켜주네요!

치킨살이 퍽퍽하거나 기름진 부분이 있어도

뿌링뿌링소스와 시즈닝은 묻혀서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맛도 한껏 살려줍니다!

닭다리도 크게 한 입!

닭고기속도 알맞게 잘 익었구요!

부드러운 다리살과 치킨껍데기의 바삭함!

시즈닝의 감칠맛까지 3박자가 더해지니

행복하고 좋은 선택의 야식이었습니다!!

BHC치킨 인천용현점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12:00 ~ 24:00

저희동네 BHC입니다!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으시네요!

여러분 태풍같이 자연재해로 위험한날엔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이런날엔 맛있는 치킨 한 마리 시켜먹는게 옳다고봅니다!

따라서 오늘 저녁엔 치킨 한마리 시켜먹는건 어떠실까요?!

내용이 재밌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