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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탐방

광화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먹어본 후기! (feat.치즈스커트)

by 오늘의잡식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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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오늘 아내와 함께 광화문에 지인을 만나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요즘 핫한 햄버거집!

바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햄버거인데요!

거의 미국 현지 햄버거맛과 비슷하다고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를 얻는장소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광화문 디타워점으로 갔는데요,

12시가 되전에 들어갔는데, 저희 들어오고 얼마 안있으니 밖에 사람들대기가 엄청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식사시간 피해서 가시는게 대기 없이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한글과 영어 앞,뒤로 구분되어있구요!

저는 치즈성애자다보니 치즈 스커트 햄버거로 주문했습니다!

여기에 음료는 바닐라 클레식으로 함께 주문했습니다.

(패티는 고기육즙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200g으로 주문!!)

옆에 냅킨 캐첩/머스터드/마요네즈 소스가 가지런히 비치되어 있구요,

나이프와 포크도 함께 있는데,

햄버거는 들고먹으라고 써있습니다 ㅎㅎㅎ

잠시후 휘핑크림이 듬뿍 올려져있는 바닐라 클레식이 나왔습니다!

쉐이크맛은 묵직하니 전형적인 미국스러운(?) 바닐라 쉐이크였습니다!

기존 맥도날드, 롯데리아 쉐이크들보다 당도는 덜하지만 농도가 좀 있어서

빨대로 먹을때 빨아먹는 힘을 좀 많이줘야합니다 ㅎㅎ

(정리하면 그리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탄산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인분께서 고구마 프라이즈가 정말 맛있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와우.. 너무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특히 옆에 있는 저 소스랑 밸런스가 엄청납니다!

머스터드맛과 샤워크림이 적절하게 섞인맛 같은데,

정말 엄청 맛있습니다!

듣자하니 고구마 프라이즈만 사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대표사이드메뉴입니다!

조금 지나니 각자 주문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비쥬얼 최고쥬?!

특히 제껀 치즈스커트답게 버거 옆에 치마가 있네요 ㅎㅎㅎ

패티 크기가 상당하죠?!

확실히 200g이라 패티크기가 매우 큽니다!

그 위, 아래로 흐르는 치즈와 치즈스커트가 눈에 띕니다!

버거의 육즙때문인지 약간은 기름지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기름진걸 엄청 좋아하다보니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또한 옆에 치즈스커트는 생각보다 좀 짭니다!

드실때 캐첩이나 머스터드 소스에 살짝 찍어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먹다보니 안에 내용물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네요 ㅠㅠ

왜 줄서서 먹는지 알정도로 푸짐한 크기에 햄버거입니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광화문디타워점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11:00 ~ 21:30

입구가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건물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으니 헷갈리지마세요!

맛있는 미국식 햄버거가 땡긴다면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로 드시러오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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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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