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맛집탐방

[포천 이동 맛집] 이동갈비촌 정원갈비 먹어본 솔직후기! (이동갈비)

by 오늘의잡식 2023. 10. 6.
320x1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의잡식입니다.

연휴기간 강원도 춘천에서 일정을 보내고

돌아오는 귀가길에 '포천 이동갈비'

먹고싶어 포천 이동갈비촌에 방문했습니다.

 

갈비촌 답게 길가 대부분이 갈비전문점인데요,

그 중에서도 30년된 갈비전문점,

'이동정원갈비'에 방문했습니다.

 

이동정원갈비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 영업시간 -

11:00 - 20:30

(LO 19:30)

 

- 휴무일 -

매달 2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 기타 -

단체 이용가능

 

다른곳에 비해 역사도 오래되고

각종 블로그나 SNS, 카페 등 맛집으로 손꼽혀

방문 당시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때문에 웨이팅도 약 10분정도 했을정도로

맛집 인정 이동갈비집이었는데요!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메뉴 및 주문

가격 - 1인분 (450g / 40,000원 / 미국산)

메뉴는 이동갈비, 생갈비, 돼지갈비를 비롯해

식사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포천하면 역시 '이동갈비' 아니겠나요?

 

이동갈비 4인분 주문했구요,

미국산이긴해도 1인분 양이 450g이라

보시다시피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동갈비

숯불에 노릇노릇 양념이 타지않게

구워주는게 관건인 포천 이동갈비는

자주자주 뒤집어줘야하구요,

고소한 육향양념의 진한향까지 더해져

식욕을 자극 시켜줍니다!

 

맛은?

도톰한 육질에서 느껴지는 담백함과

적당히 달달한 감칠맛까지 더해진 이동갈비!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가득 퍼지는 육즙의 풍미가

말해모해 존맛그잡채입니다!

 

먹기전엔 육향보단 그래도 양념향이 강해

먹으면 너무 달까봐 어쩌나 걱정됐는데,

막상 먹으면 향에 비해 과하지 않고,

육질도 좋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뼈에 붙은 살

갈비살도 맛있지만, 갈비는 역시 '뼈에 붙은 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달짝한 양념이 제대로 배어 있어서

감칠맛 + 꼬독꼬독한 식감이

고소담백하니 나이스했습니다!

 

총평

이동갈비촌 거리에 가면

너도나도 모두 이동갈비라

선택장애 오는게 사실인데요;;

 

다른데 맛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동정원갈비'가 이동갈비 중에서

오래된 노포인건 물론이고,

갈비와 양념 모두 나이스해서 맛있었고,

양도 푸짐하고 반찬까지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p.s

방문당시 바쁜대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요청하거나 필요한 것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가져다줘서,

서비스면에서도 나이스해서

추후 포천 이동가면 재방하고 싶습니다!

 

추천여부

추천!

재방문의사

YES!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구독/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