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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J 라이프/코치J 국내여행

[인천시티투어 레트로노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여행후기! (ft.도보탐방, 신포국제시장, 개항장거리, 인천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중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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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오늘은 제 본업이 인천관광안내소에서 종사하는

'인천관광안내사'인만큼 '인천시티투어' 관련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레트로노선' 관련내용부터

레트로노선 탑승하고 인천 유명관광지 도보관광

여행후기도 함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티투어

인천시티투어는 순환형과 테마형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오늘 제가 탑승하는 노선은 순환형에서

인천시내를 도는 '레트로노선' 입니다.

1일 주중/주말 포함해서 총 8회 운영하고 있구요,

1시간에 1대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를 기점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신포국제시장, 수도국산박물관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구요,

레트로노선 금액은 1인 5,000원,

소인,경로,인천시민은 4,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는 3,000원입니다.

 

노선 및 금액 등 인천시티투어 관련해서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인천시티투어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citytour.ito.or.kr

 

ROUTE

제가 탑승한 인천시티투어 레트로노선 버스

바다노선처럼 2층 64인승 버스가 아닌,

25인승 1층 버스입니다.

"레트로노선 버스는 모두 1층 버스이오니 참고"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서 그런지

시티투어 탑승객들이 많지 않았구요,

나홀로 버스투어 하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기사님께서 말도 걸어주시면서

안전하게 운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루트>

저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신포국제시장에서 하차, 시장부터 개항장거리,

인천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일대를 돌고

인천역(시티투어정거장)으로 돌아오는 루트로

도보관광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레트로노선의 첫번째 도착지는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이었는데,

과거엔 1,2여객터미널로 구분되어있던게

이제는 하나로 통합되었는데요!

 

다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많은 관광객 유입이 어려워

지금은 대부분 무역관련 배들만 왕래중이라합니다.

하루 빨리 모든것이 정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포국제시장

인천일대를 신나게 달려서 도착한

두번째 도착지는 '신포국제시장' 입니다.

제가 하차해서 도보관광을 시작하는 장소기도하구요,

송도에서 출발하여 신포국제시장까지

약 4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신포시장 - 전통시장

신포국제시장은 인천의 개항후 형성된 전통시장이구요,

1970년대 정식 시장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과거 개항기 때 외국인이 살았던 조계지 인근에 위치해서

외국 문물이 수입되는 창구 역할을 했고,

오늘날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인천의 대표 국제시장입니다.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신포국제시장 먹거리

시장하면 역시 먹거리 아니겠습니까?!

'신포국제시장'의 대표먹거리 몇 가지 소개해드리자면..!

 

신포시장을 대표하는 '신포닭강정'을 중심으로

신포야채치킨, 신포순대, 신포우리만두, 공갈빵,

만두, 옛날과자, 도넛 등

이름만 언급했다하면 알만한 맛집들이 많습니다!

 

신포로데오거리

신포국제시장 바로 윗길로는

'신포로데오거리'가 형성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의류 브랜드, 카페, 식당 등

쇼핑을 비롯해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거리입니다!

 

신포동 숨은노포

신포동을 신포국제시장, 신포로데오길 외에도

개항장거리로 가는길을 살펴보면

오랜전통있는 가게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게로 청실홍실, 탄트라, 대성불고기,

진흥각, 중화루, 최고집, 신포닭발 등

기본 20년 이상된 노포들인만큼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중화방

신포동 거리투어를 마치고 개항장거리로 가는길에

'중화방'이라는 숨은 중식 맛집도 찾을 수 있었는데요!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워 방문하여 대표메뉴인

'중화방 볶음밥'을 맛보았습니다!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밥 위로 반숙란이 함께 올려져있고,

볶음밥은 짜장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볶음밥 고유의 맛을 즐겨야한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굉장히 와닿던 집입니다!

(따라서 짜장소스를 따로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밥 알갱이 하나하나 골고루 잘 볶아졌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는 식감이구요,

간도 적당하고 안에 내용물도 푸짐하고,

양도 푸짐해서 배불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확실히 맛집이라 느껴지는게 먹고나면 계속 생각나구요,

못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1번 먹어본 사람은 없을정도로

볶음밥 최고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개항장거리 #1

개항장거리는 1883년 외세의 강업에 의해 개항되면서

인천은 조선을 속국으로 만들려는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변모,

일본을 비롯한 열강들은 수탈을 위한 방편으로

은행과 회사, 별장, 호텔 등 다양한 건축물을 세웠습니다.

 

옛 일본 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이

현재 보존되어 있습니다.

 

개항장거리 #2

개항장거리는 근ㆍ현대사의 아픔이 서려 있지만,

현재는 박물관, 전시관 등 다양한 형태로 단장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을 부추기는 관광명소가 되었구요!

 

붉은벽돌로 지어진창고는 아트플랫폼 전시관으로 사용,

과거 은행으로 사용되었던 은행건물들은 리모델링하여

지금은 인천 개항장의 역사가 깃든 '근대건축전시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외에 요즘 드라마, 영화, CF 등의 배경이 되고 있는

인천개항장거리는 성수기엔 발디딜틈 없이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인천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차이나타운

개항장거리를 지나 청나라와 일본을 나뉘던

'청일조계지계단'을 지나면 차이나타운 입구가 보입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빨간색노란색 '복(福)'자가 써있는

깃발들이 요란하게 휘날리는 것이

차이나타운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합니다!

 

차이나타운 #1

인천 차이나타운은 국내 거주하는 화교들의 터전으로

과거에는 짜장, 짬뽕을 판매하던 작은 화교마을이었지만,

현재는 중구청의 도움으로 차이나타운으로 형성되면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났습니다.

 

원조 짜장면의 탄생지로 알고있는

'공화춘'의 옛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지금은 짜장면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고,

과거에는 그저 중식당만 있었다면,

지금은 중국의 샤오츨(所吃) 작은 먹거리들을 비롯하여

기념품,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2

그래도 차이나타운하면 먹거리가 먼저 아니겠습니까?!

붉고 노란 깃발물결 아래로 많은 중식당을

차이나타운 곳곳에서 볼 수 있었구요,

 어느집이 맛있을지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저는 배불리 먹고온지라 선택장애 안걸리고

재밌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화교중산학교

차이나타운에는 먹거리 볼거리 외에도

교육의 중심지인 '화교중산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1902년, 인천화교소학교 건립이된지 120년이 지났지만,

화교학교의 역사는 아직도 진행중이고,

물론 일반 한국 학교에 비해 규모는 작아도

아직 많은 학생들이 등교하는 작은 터전이구요,

학교 후문쪽에는 '삼국지벽화'도 볼 수 있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장소는 '송월동 동화마을'입니다.

일반 가정집 벽에 동화들을 그려서

평범했던 동네를 활기차게 만든 장소구요!

 

동화마을 곳곳이 포토존이어서

주말이면 사람들이 넘쳐나는

인천 대표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그 외

유명한 관광명소를 제외하고 차이나타운 일대에는

순교성지부터해서 밴댕이회거리, 여러 공방 등

생각보다 숨은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들도 있어서

기회되시면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역 도착!

도보 탐방끝에 최종 목적지인 '인천역'에 도착했습니다.

레트로노선을 탑승하면 회차지점이 '인천역'이어서

시티투어버스로도 편한게 이동 가능했지만,

오늘 목적은 레트로노선을 타고 도보탐방이기에

목적달성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국철도의 탄생역인 '인천역',

역 자체가 옛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레트로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던 장소구요,

때문에 공교롭게도 주변 일대 대부분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장소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걸어걸어 목적지 도착!)

 

결론

요즘 코로나가 역대급 극성이어서

평일엔 어딜가도 사람이 없습니다.

 

때문에 저도 마음편히 관광은 했지만,

직업특성상(관광업계) 마음이 그리 놓이진 않더라구요..!

하루빨리 코로나도 사라지고, 전쟁도 사라져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자유롭게 여행하는날을 기대하며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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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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