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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카페,디저트

인천 개항로에 새롭게 오픈한 '기노스코/ginosko' 카페 (feat.통유리카페)

by 오늘의잡식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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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태풍 '링링'이 상륙한날,

인천 개항로에 카페 '기노스코(ginosko) 개항점' 새롭게 오픈(가오픈)을 했습니다!

이미 송도신도시에서 굉장히 핫한 통유리 카페이고,

커피/디저트 할 것 없이 상당히 맛있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드디어 2호점이 개항로에도 생겼습니다!

이런 핫플레이스 가오픈날인데, 안갈수가 없어서 태풍을 뚫고 다녀왔는데요!

오늘 여러분께 기노스코가서 먹고온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찐한 그레이 외벽과 통유리의 외부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러웠어요!

기노스코 컨셉이 통유리다보니 출입구를 처음에 못찾았어요;; ㅋㅋㅋ

'기노스코 간판 아래'있는 유리가 '출입구'니 참고하세요!

(비와 바람이 너무 불어서 당황해서 더 못찾았던거 같네요 ㅎ)

카페에 들어오면 바리스타분들이 커피 제조하는 공간이 보여요

인테리어가 하얗고 그래서 굉장히 깔끔하게 보입니다!

아직 가오픈 기간에 태풍까지 오면서

인테리어 해야할 소품들이 오지 않아서 아직 꾸미지 못했다구해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스피커와 선반만 보입니당!

카페 중앙에 포천석으로 되어있는 아주 긴 테이블도 있어요!

옆과 뒤쪽으론 까맣고 모던한 테이블도 있구요!

카페 바닥도 콘크리트 바닥같은 느낌인데,

까만 자갈들을 깔았다고해요!

조명 받으니까 반짝반짝한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통유리다보니 밖이 훤히 다보이니 속이 뻥뚤리는 기분입니당~

(사이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아주 심플하면서 모던한게

송도 기노스코와는 같으면서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정식 오픈하면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기노스코 메뉴와 디저트들이에요!

송도에서 여러 디저트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기노스코 개항점에도 맛있는 마들렌과 케익들이 보이네요!

그래서 저희는 플렛화이트, 아인슈페너, 마들렌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구요!

가오픈이라 사장님이 마들렌은 서비스로 주셨어요!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도 너무 맛있고!

3박자가 고루 갖춘곳이에요!

개인적으로 기노스코 아인슈페너 참 좋아하는데요,

단쓴단쓴 느낌이 너무 좋고 맛있어요!

마들렌도 엄청 부드럽고, 레몬의 향이 찐하게 느껴져서

커피랑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제 아내는 기노스코 플렛화이트가 베스트라고 합니다!

(각자 개인취향이오니 선택은 여러분 몫 ㅎㅎ)

아직 카페 인테리어가 정리가 안되어서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긴했지만,

정말 맛있는 커피/디저트 먹고갑니다!

다음 정식 오픈때 꼭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기노스코 짱짱

기노스코 개항점 위치입니다. (애관극장 바로 옆)

영업시간: 11: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 일요일: 12:00 ~ 23:00

(아직 가오픈이라 송도 기노스코 영업시간을 넣었으니 참고하세요!)

ginosko '알다'라는 헬라어인데요,

송도점에 이어, 앞으로 많은분들이 개항점

기노스코의 맛좋은 커피를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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