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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맛집탐방

영등포 정통 중화요리집 "송죽장" 솔직 후기

by 오늘의잡식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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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아내가 생일이라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에 선물사러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그런지

배에서 꼬로록 신호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영등포에서 오랜시간 화교가 한 곳에서 운영해온 중화요리집!

송죽장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티비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와서 평일/주말 상관없이 사람이 엄청 많다고하는데

여러분께 먹어본 솔직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니 이미 저희 앞에 한 5팀정도 줄서고 있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주문부터 받으셔서 고추쟁반짜장(2인), 탕수육(小)/소스따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니 위에와 같이 이렇게 적어주시더라구요!

다행이 테이블회전이 빨라서 15분정도 대기하자마자 바로 앉았습니다!

대부분 주문하시는 손님들보면 저희랑 비슷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고추쟁반짜장고추짬뽕 송죽장 대표메뉴여서 둘이서 오면 대부분 저희처럼 주문하더라구요!

주문하고 조금 지나니 바로 고추쟁반짜장이 나왔습니다!

와우..

양도 푸짐하고 면도 짜장과 함께 볶아서 나오니 더욱 골고루 비벼지고 더욱 맛깔나보입니다!

방금 볶고 나와서 그런지 김이 모락모락하더라구요!

여기에 고추가루도 살짝 뿌려서 비볐습니다!

역시 짜장에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야 빛깔도 살고, 매콤한맛이 더 사는것 같습니다!

비쥬얼 엄청나네요!

요렇게 먹기좋게 접시에 덜어서 한 입!

아.. 왜 유명한지 알것 같습니다!

사실 재료가 많이 들어간건 없지만, 매콤한 청양고추 때문인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또한 쟁반짜장이여서 면까지 짜장과 볶아서 나오니 훨씬더 쫄깃한 면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괜히 맛집이 아니네요! 줄서서 먹을만합니다!

다음은 탕수육입니다.

小짜로 주문해서 그런지 양이 많진 않지만, 둘이서 먹기에는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저희는 소스를 따로 시켰는데, 얘기안하면 부먹으로 주니 찍먹파이신분들은

꼭 주문전에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탕수육은 바삭하면서 속은 폭신하고 촉촉해서 확실한 겉바속촉입니다!

소스도 붉은 빛을 띄는게 캐쳡을 넣어서 그런가 더욱 달짝지근한듯합니다!

(요알못이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ㅋㅋ)

역시 탕수육은 찍어서 먹어야 눅눅하지않고 바삭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맛깔스럽게 생겼죠?!

여러분도 송죽장가서 고추쟁반짜장, 탕수육 어서가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쓰면서도 또 먹고싶습니다!

가장 좋은건 이렇게 짬뽕국물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딸랑 국물만 주는것도 아니고, 안에 야채와, 오징어도 충분히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니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듯합니다.

둘이서 먹기에 풍족한 한 끼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송죽장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11:00 ~ 22:00 (명절 휴무)

요즘 메스컴에도 많이타서 더욱 인기가 높아진 중화요리집입니다!

대기는 필수지만, 금방금방 테이블회전 되어서 너무 오래기다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영등포에 놀러가실 있으시면 잊지말고 송죽장(松竹莊)가서

고추쟁반짜장 꼭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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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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