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신상] '아이스 딸기 탕후루' 먹어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잡식입니다.

최근 탕후루의 인기 때문인지 GS25 편의점에도

'아이스 딸기 탕후루'가 출시했다고하여

기존 탕후루와 비슷할까 싶어서 먹어봤습니다.

 

설탕 덩어리인데도 불구하고

칼로리가 45kcal라 일단 칼로리면에서 합격인데요,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이스 딸기 탕후루

(가격 - 3,000원)

그래도 한 포 3천원인데,

딸기 한 6-7개는 꽂혀있을줄 알았건만..

"꼴랑 3개?!ㅋㅋㅋ"

 

이름부터 냉동딸기(아이스 딸기)인데,

3개만 꽂혀있다니.. 가성비 최악이라..

갯수면에서 실망감이 컸습니다.

 

맛은?

갯수는 몇 개 없어도 맛있으면 용서되는데..

이게 웬걸.. 냉동실에 두었다가

바로 빼서 먹는데 치아 박살날뻔 했습니다...

 

냉동딸기답게 과즙 없는건 물론이구요,

탕후루스럽게 '와그작' 설탕코팅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찐득거려서

씹을수록 최악이고 먹다가 버렸습니다.

 

가겨은 일반 왕가탕후루 가격과 비슷하지만,

맛과 양, 식감까지 모두 최악오브최악

(당최 이런걸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원래도 탕후루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다시는 먹고싶지 않습니다.

 

추천여부

비추!!!!!!!!!!!!

재구매의사

NO!!!!!!!!!!!!!!!!

(이걸 왜 편의점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

사먹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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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