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맛집] 도넛이 맛있는 '노티드 도넛' 먹어본 후기! (ft.여의도 IFC점)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평소 도넛하면 어떤 도넛이 생각나시나요?"

던킨도넛? 크리스피도넛? 미스터도넛?

국내에 대기업이 관리하는 도넛 뿐만아니라

개인사업자들이 하는 도넛 맛집도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국내 도넛시장의 패러다임을 뒤집고

한순간에 사로잡은 도넛브랜드,

노티드 (Knotted) 도넛

먹어본 후기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노티드 여의도 IFC점 전화번호 및 위치

 

- 영업시간 -

10:00 - 22:00

(LO 21:30)

 

- 홈페이지 -

https://litt.ly/knotted

 

- 기타 -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메뉴 및 주문

노티드 도넛하면 주로 도넛사이에

크림이 듬뿍 들어간 크림도넛이 인기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우유생크림도넛' 인기가 상당합니다!

 

저도 다른 도넛보다 우유생크림도넛을 좋아해서

다른 도넛 다 재껴두고 우유도넛만 사는편인데,

이번엔 우유도넛 2개, 카야버터도넛1개,

스트로베리크림도넛1개 4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 - 개당 3,900원)

 

포장

매장에서 바로 먹었으면 했지만,

맛있는건 아꼈다 먹어야 다 맛있기에

포장해서 집으로 대령했습니다!

 

노티드도넛

우유2개, 카야버터1개, 스트로베리크림1개

사이즈도 적당하고, 크림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보기만해도 식욕 자극시키는 비쥬얼이구요,

가지런히 포장까지 되어있는 자태보니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우유생크림도넛

도넛 식감부터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 자랑하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그냥 도넛 자체가 맛있구요,

여기에 부드럽고 적당히 단맛 유지하며

우유풍미 가득한 우유생크림이 더해져

밸런스 좋은 도넛의 풍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티드의 우유생크림도넛 맛이 나이스합니다!

 

괜히 오리지널, 시그니처 메뉴가 아니네요..!

한때 너무 맛있어서 서울갈때마다

사서 먹다보니 질릴정도로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 도넛맛은?

우유 외에도 버터/카야잼 풍미 가득한 카야버터도넛,

딸기풍미 가득한 스트로베리크림도넛,

2가지 도넛의 맛도 도넛 빵 자체가 맛있고,

크림과 잼/버터의 조화가 좋아서

여윽시 은은하게 달달하니 맛있음 자랑합니다!

 

한동안 도넛 잊고 살았었는데,

다시 맛보니 노티드 볼때마다 또 사먹을것 같네요..ㅎ

여러분도 맛있는 도넛 찾고 계시다면

노티드 도넛 강추드리오니 꼭 드셔보세요!

 

추천여부

추천!

재구매여부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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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