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백화 코튼글라세] 개항로의 작은 백화점 내 위치한 아이스크림 맛집! (ft.아포카토)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최근 인천 개항로에 여러가지 새로운 공간들이

형성되고 있어서 젊은층들의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장소도 사용하지 않던 폐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개항로의 작은 백화점',

'개항백화'라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카페, 와인샵,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들이

한대 모여있어서 작은 백화점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여러분께 방문한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개항백화

개항백화 뜻은 '개항로의 작은 백화점'입니다.

위 이미지속 내용에 설명에서처럼

백가지의 물건을 팔지는 않지만

백가지의 이야기를 담고자 하는 장소구요,

개인의 가치관과 열망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제품을 소개합니다.

 

개항백화는 약속 30분전에 잠시 기다리는 곳,

만남이 끝난 후에 30분 동안 잠시 머무는 곳입니다.

그래서 개항백화의 슬로건은 'B/A 30m'입니다.

 

최근 트렌디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공간이구요,

여러가지 샵들이 한 공간안에 있으니

보는 재미부터 구매하는 재미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개항백화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 영업시간 -

12:00 - 20:00

 

- 휴무일 -

월요일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aehangdpt

 

- 기타 -

무선인터넷

 

이모저모

건물 3층에 대부분 여러샵들부터

여러가지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서적, 엔틱한 카메라, 휴게공간 등

다양한 것들을 볼 수도 있고

구매도 할 수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에겐

아주 유용할거라 생각됩니다.

 

코튼글라세

사실 개항백화에 방문하게된 주된 이유는

바로  '코튼글라세'에 방문하기 위함입니다.

보시다시피 카페지만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최근 이름을 알리고 있어서 맛이 궁금하여

이번에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개항백화 안쪽 숨은공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싶었는데,

또 이렇게 찾는재미까지 있고,

감성까지 느껴지는 공간이어서

아이스크림 맛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코튼글라세 메뉴

메뉴를 살펴보면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 아이스크림, 아포카토, 논카페인

이렇게 4가지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저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모두 먹고 싶어서

'유기농치즈아이스크림 & 에스프레소'로 맛을낸

'아포카토'를 주문했습니다.

 

affogato

주문한 '아포카토'가 나왔습니다!

귀여운 컵에 유기농 치즈 아이스크림이 듬뿍,

그 위로 에스프레소까지 적당히 뿌려져 있는

자태가 굉장히 먹음직스럽죠?!

얼마나 맛있을지 맛 또한 궁금해집니다!

 

아이스크림 맛은?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기전에

'유기농 치즈 아이스크림'부터 따로 먹어봤어요!

고소한 치즈향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적절하고 조화롭게 맛을내서 시원함은 기본이고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아포카토 맛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치즈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적셔 '아포카토'로 먹으니

커피의 풍미가 더해져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았구요,

그냥 아이스크림만 먹는 것보단,

에스프레소가 더해졌을때 '맛있음'은 배가 되어서

괜히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맛집이라고

얘기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추천!

개항로에도 아이스크림 맛집이 생긴것 같아

앞으로 '개항백화' 자주 올것같은 생각이들구요,

여러분도 개항로에서 맛있는 점심드시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생각나신다면

코튼글라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맛 ★★★★☆
분위기 ★★★★☆
서비스 ★★★☆☆

재방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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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