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얼마전 휴무날 엔진오일 교체 할 때가 되어서,
집근처 기아오토큐를 방문했습니다!
직전에도 자동차 정비 받을때,
집에서도 가깝고해서 자주가서 점검받고 했는데요,
오늘 여러분께 제 애마 새밥 주고 온 후기 공유해드릴게요.
제 차가 벌써 68,000km를 탔네요..!
차종은 2015 모닝입니다.
68,000km가 딱 저번 엔진오일 교체 할 때로부터
5,000km타는 시점입니다.
정말 칼같이 교체하러 왔네요 ㅎㅎㅎ
또한, 기아오토큐에서 갈 시점이 되면 문자도 날아오더라구요..
어떻게 알았지..?🤔
제 애마는 정비사분들께서 밥주러 떠났구요,
저는 고객쉼터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엔진오일 싹갈고 좋아져서 오렴~~~
고객쉼터에는 손님들이 대기하면서
또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데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게요!
의자들이 가지런히 비치되어 있어서
앉아서 TV도 볼 수 있구요,
뒷편에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정비되고 있는 차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완료되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말씀도 주시지만
모니터에도 '정비완료'라고 뜨더라구요!
또한 각종 커피, 차, 식수 등을 마실 수 있는
'서비스 바'도 있습니다!
어떤걸 마셔볼까요?!
저는 커피나 차 보다 마침 핫초코가 있어서
초콜렛성애자는 '핫초코'를 선택했습니다!
달달하니 맛이 좋습니다!
크.. 2잔 먹을까 했는데...
너무 마시면 입이 또 달아서
욕심없이 1잔만 마셨습니다 ㅎㅎ
한 20분정도 있으니 교체 완료되었구요!
금액은 52,800원이 나왔습니다.
모닝은 엔진오일 교체비용이
50,000원 안나오는곳도 있다고하는데..
가격이 이정도면 잘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글구 에어컨필터 교체한지 8개월 되었다고
직원분이 교체하겠냐구해서 가격 물어보니
5만원이라고하더라구요..😰
에어컨필터는 평균 6개월에 1번씩 교체를 권장합니다.
인터넷 가격만 하더라도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도 안하는데...
※ 교체하면 사실상 호구 잡힙니다.. ※
제가 저번에 뭣모르고 교체해서 호구잡힌 1인입니다..😭
그래서 필터교체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하고
엔진오일 교체값만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에어컨필터 초보자들도 쉽게 교체가능하니
여러분도 굳이 정비소에서 비싼돈주고 갈지마세용!
👇🏼모닝 에어컨필터 교체방법 링크👇🏼
https://blog.naver.com/realangler?Redirect=Log&logNo=221585283528
기아오토큐 용현점 전화번호 및 위치입니다.
영업시간: 평일 09:00 ~ 18:00 / 토요일 09:00 ~ 17:00
휴무일: 일요일
저번에 제 차 점검 받았을때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꼼꼼히 봐주셔서
이것저것 교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차알못'이다보니 좋다고해서 다 교체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매번 정비소와서 교체할 때는
이런 저런 시세도 잘 모르다보니
호구잡히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모르면 전문가 말 들어야하는게 세상에 이치니까요..😭
다만, 에어컨필터 교체는 충분히 직접할 수 있으니
블로그나 유튜브 찾아보면 관련자료 많이 나오니
여러분도 직접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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