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해외여행

[신혼여행추억] '프랑스 파리'에서 추억! #1 French, Paris (ft.콩스탕/오베르마마)

by 오늘의잡식 2019. 11. 6.
320x1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2018년 7월,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다음날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더났습니다!

일정은 프랑스 - 스위스 - 이탈리아 순으로

8박10일 일정이었는데요,

오늘 피드에서는 프랑스에서 놀았던 추억을 공유하려구해요!

(프랑스에서 꽤 긴시간 놀아서

2파트로 나뉘어서 업로드할게요!)

샤를드골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탑승했어요!

저희는 2번버스를 타고 숙소까지 이동했어요!

버스에서 개선문도 보고, 에펠탑도 보고,

진짜 프랑스에 온걸 새삼 느꼈어요!

내려서 구글맵키고 열심히 돌아다닌 끝에

예약한 숙소에 무사히 도달했어요!

그래도 프랑스에 왔으니 에펠뷰로 선택했는데,

발코니 나오면 바로 에펠탑이 눈앞에 보여서

상당히 갬성갬성한 숙소였어요!

프랑스에 왔으니 에펠탑 구경하러!

바로 밖으로 나왔는데..

와우.. 당시 2018 월드컵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더욱 바글바글 했어요!

많은 프랑스 젊은친구들이 돗가리깔고 앉아서 놀더라구요,

한국으로치면 한강에서 노는것과 같은 느낌이에요.

프랑스는 백야가 있어서 그런지,

밤 10시인데도 날이 밝더라구요.

그래서 저녁같은 야식 먹으러 '카페 콩스탕/꽁스땅'에 갔어요.

워낙 유명한집이라 대기는 필수였어요.

사람들이 많이 시키는 연어타르타르,

양파스프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확실히 맛집은 맛집이더라구요!

자리는 조금 좁았지만

그래도 둘이 오붓하게 앉아서 먹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글구 흑형종업원에게 뭐점 부탁하면 'one minute'하고

한 10분정도 걸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저녁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게 먹고

불이 나온 에펠탑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어요!

다음날 아침은 프랑스분들이 먹는 조식스타일로 먹었어요,

간단한 식빵과 베이컨, 계란후라이, 커피, 주스 등

세트메뉴로 판매하더라구요!

여기에 추가로 빵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사진이 프렌치 갬성좀 나나요?!

아침조식먹고 주변에 장이 들어와있길래,

장구경하면서 납작복숭아랑 맛있는 빵집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빵도 구매했어요!

(숙소에서 야식으로 먹기위한 간식들!)

아내랑 같이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명품샵들 구경도하고

쇼핑도하고 정말 돈 생각 안하고 신나게 사고 놀았던 것 같아요.

(열심히 돈 벌어서 또 가서 쇼핑하고 싶어요 ㅎㅎ)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신혼여행은 정말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저녁에 마레지구 맛집을 가고자 점심은 가볍게 먹었어요!

아내는 프랑스 본고장에 왔으니

마카롱을 엄청사더라구요 ㅎㅎㅎ

(앉은자리에서 싹쓸!!)

쇼핑도하고 마레지구로 이동해서 부족한 배를 채우기 위해

파리맛집으로 소문난 '오베르마마'에 가서

맛있는 파스타, 피자, 부라타치즈까지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프랑스에서 인생파스타를 만나서 감동 또 감동이었어요..

트러플파스타가 이렇게 맛있을줄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한국와서 내내 트러플오일이 생각나서,

집에서도 비슷한 맛 느끼려구 트러플오일 바로 샀네요 ㅎㅎ

이튿날도 정말 놀고 먹고 하다가 하루가 후딱 지나간 것 같아요.

밤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려 했지만,

시차적응 실패 및 너무 열심히 놀고 다닌 관계로

체력이 방전되어서 숙소에서 그냥 뻗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추억이 너무 긴 관계로

추후에 또 이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20x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