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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카페,디저트

[동인천 카페] 토니커피하우스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방문후기 (ft.초콜릿 테린느)

by 오늘의잡식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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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동인천 인현동 한적한 골목길 사이에

'토니커피하우스'란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이

오픈해서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신포동 골목길에

'블루노트 커피로스터스'를 운영하다가

이번에 자리를 옮겨 새롭게 오픈했다고해요,

과연 커피맛이 어떨지 여러분께 공유해드릴게요.

 

토니커피하우스 위치입니다

 

- 전화번호 -

0507-1324-8622

 

- 영업시간 -

12:00 - 20:30

(LO 20:00)

 

- 휴무일 -

일요일, 월요일

 

- 기타 -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애견동반 가능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 있음)

 

웨이팅

기존 핸드드립 커피 맛집으로 소문났던 카페였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웨이팅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때문에 대략 3~40분 넘게 기다렸다가

착석 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수의 직원분들만 있고,

커피 내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기존 손님이 다 빠질때까지 웨이팅했네요..ㅠ

(최근엔 만석일시 조기마감한다고 합니다)

 

분위기

토니커피하우스 분위기는 내,외부 모두

우드톤에 붉은벽돌로 클래식해서

갬성적이면서 멋스러웠어요.

 

LP와 감각적인 그림, 소품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서

갬성충만한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주문

핸드드립 커피전문점 답게 3종류의 드립커피와

각종차, 디저트로 메뉴 구성이 되어있어서

'하우스 블랜드', '이 달의 레귤러빈(8월)'

2가지 커피메뉴를 픽했구요,

디저튼 '초콜릿 테린느'를 주문했습니다.

(자세한 메뉴는 위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Tony Coffee House

사실 저는 커.알.못이어서

제가 생각하는 기준의 커피는 대부분

고소함의 정도, 산미가 있거나 없거나 또는

적거나 많거나로 표현할 정도로

표현 방식이 다소 서툰편이지만,

토니커피하우스 드립커피는 먹는순간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Taste

'하우스 블랜드'는 산미는 사실 크게 느껴지지 않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커피의 깊이가 느껴졌어요,

단맛은 적고 고소함이 진해서

마시고 입에 머금고 있을수록

커피의 고소한 풍미가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이 달의 레귤러빈 (8월)'은 과일향 중에서도

혀끝에서 느껴지는 포도맛 같은게 느껴져

놀라울정도로 맛있습니다.

여기에 적당한 산미가 얹어져

향부터 맛까지 싱그러운 느낌이었어요.

 

초콜릿 테린느

디저트로 주문한 '초콜릿 테린느'를 한 입 먹고

커피 한모금을 하면 초콜릿에서 느껴지는

단맛과 커피의 고소함이 곁들여져

밸런스도 좋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총평

웨이팅은 조금 힘들었지만,

카페 분위기 및 커피맛은 최고였습니다!

로스팅에 따라 커피 한 잔에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게

매력적이게 다가왔습니다.

 

초콜릿 테린느 같은 디저트랑

곁들이면 달콤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추쳔여부

추천!

재방문의사

웨이팅이 솔직히 힘들어서 방문한다면

주말보단 주중 여유있는 시간때 방문하고 싶음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구독/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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