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신상 캔맥주 먹어본 후기! (ASAHI SUPER DRY)

 안녕하세요 코치J입니다.

"평소 여러분은 생맥주 얼마나 즐겨드시나요?"

저는 호프집에 술마시러 가면 생맥주를

꼭 한 잔 마시고 시작할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런 거품 가득한 생맥주를 이제 집에서도

캔맥으로 즐길 수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바로 일본에서만 판매하던 거품 가득한 캔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국내에서도 판매 시작을하여

출시되자마자 구매하여 먹어봤는데요,

오늘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ASAHI SUPER DRY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편의점(GS25, 세븐일레븐)과

코스트코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판매중인데,

인기만큼이나 벌써부터 품절대란입니다.

 

다행히 저희 동네 편의점은 인적이 드문편이라

무사히 4캔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340ml / 4캔 - 11,000원)

 

캔 따자마자 거품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온도에 따라 거품이 더 올라온다해서

손바닥을 대니까 거품이 풍부하게 올라와서

엄청 신기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어요!

 

온도변화

맥주캔 뒷편에 보면 자세한 사항 작성되어 있는데요,

온도가 낮을수록 적당한 거품,

온도가 높아질수록 풍부한 거품이 생긴다합니다.

그래서 개봉후 캔을 양손으로 감싸면

거품이 더욱 풍부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6시간 이상 냉장 보관하고 즐겨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맥주는 반드시

시원하게 해서 맛있게 드시는걸 권장합니다!

 

※ 주의 ※

12도 이상일 때 개봉시 넘침주의!

 

맛은?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거품만큼이나

부드러운건 물론이고 청량함까지 자랑해서

목넘김이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청량함 위주로 즐기고 싶다면 차가운 상태에서

거품 적게해서 먹으면 될 것 같구요,

부드러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캔을 순간 양손으로 잡고 캔 온도를 올려주면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드세요)

 

저는 부드러움을 추구해서

거품을 계속 만들면서 마셨는데요,

확실히 수퍼드라이는 부드럽게 마실때가

풍미가 훨씬 고소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무한거품

어느정도 마셔도 노란색 맥주가 보이는게 아닌,

거품이 계속 올라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거품이 올라오는 현상 때문에

생맥주를 연상케 하는것 같네요..ㅎ

(정작 생맥주는 먹다보면 거품 없어지는데..ㅎ)

 

맛있는 안주

맛있는 맥주가 준비되었다면,

맛있는 안주 또한 준비해야겠죠?!

 

회랑 물회 한 접시 주문해서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함께 먹었는데,

회랑 먹어서 그런지 일본여행 갔을때가

생각이나서 더 맛있게 즐겼습니다.

 

클리어

안주도 좋고 술도 좋으니 앉은자리에서

맥주 2캔 깔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확실히 요즘 '핫'한대에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편의점가나 코스트코가나 요즘 찾기 어렵다는데,

혹시 편의점에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보인다면

미리미리 구매해서 부드럽고 청량한

생맥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꼭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잡식

오늘 작성한 아사히 수퍼드라이 내용,
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쇼츠 영상채널,
오늘의잡식(오잡)에도 업로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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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부
강추!
재구매여부
YES!
300ml 4캔에 11,000원

다른 세계맥주에 비해 비싸지만

비싼만큼 존맛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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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